카테고리별 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TOP
언론보도

[의료칼럼]자연유착 쌍꺼풀과 트임 성형으로 완성하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현민성형외과 작성일18-07-23 10:10 조회4,268회 댓글0건

본문

99feadc3df4772cad6d4558940d0af18_1532308


기사입력 2018/07/20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560f08340b9dbc2cda6a6f848ce8bcd1_1526022
박현민 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첫인상을 ‘퍼스트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이러한 첫인상을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눈이다. 특히 눈은 사람을 마주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으로 눈 모양에 따라 상대방의 이미지와 호감도에 영향을 줘 첫 인상을 좌우한다.

눈 성형은 인위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예뻐질 수 있는 방법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켜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날 수 있는 성형수술로도 꼽힌다.

대표적인 눈 성형으로는 쌍꺼풀 수술과 트임 성형이 있다. 쌍꺼풀 수술 중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은 가장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쌍꺼풀을 만드는 기법으로, 눈 뜨는 근육과 피부를 부드럽게 유착하여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쌍꺼풀처럼 만드는 방법이다. 이는 절개 없이 1~2mm의 미세한 홈을 피부 밑 지방을 제거해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한다.

따라서 수술 흔적이 보이지 않고 타고난 눈처럼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쌍꺼풀 풀림 현상에 대한 걱정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수술 시간은 약 20분 가량으로 짧으며 회복이 빠르다. 경우에 따라 수술 후 내원 치료, 실밥 제거가 필요없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쌍꺼풀 수술 후에도 눈매가 자연스럽지 않거나 크기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트임 성형을 고려할 수 있다. 트임 성형은 눈을 가로 또는 세로로 길어지게 해서 시원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트임 성형은 크게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으로 나뉜다. 앞트임은 눈 안쪽에서 아래로 잡혀 있는 몽고주름을 제거하고 눈 안 쪽으로 트임을 하는 방법이다. 절개 후 원하는 방향으로 트임을 하고 흉터가 보이지 않게 봉합하는데, 수술 후 눈이 한층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미간이 넓거나 답답한 눈매를 개선하고 싶어하는 경우 훨씬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눈의 바깥쪽을 터주는 뒤트임은 눈꼬리를 절개한 후 피부와 결막을 박리해 위치를 재배치하는 수술이다. 앞트임 만으로 원하는 눈크기를 만들기 어렵거나 눈꼬리가 올라가 인상이 날카로울 때 뒤트임을 시행하면 눈이 커지면서 눈매 교정까지 할 수 있다.

밑트임은 결막을 통해 아래 눈꺼풀 외측을 살짝 아래 방향으로 조정하는 방법이다.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눈꼬리가 지나치게 올라갔거나 눈이 세로로 작은 경우 많이 받는다.

단기간에 자연스러운 변화를 꾀하는 학생들의 경우,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과 함께 트임 성형을 병행하면 훨씬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으며 회복이나 수술시간에 부담이 없어 주목해볼만 하다.

원주 박현민성형외과 박현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쌍꺼풀 수술, 트임 수술을 비롯한 눈 성형은 비교적 간단하면서 커다란 이미지 변화를 얻을 수 있어 수술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이어서 "최근 과하지 않으면서 이미지 개선 효과가 큰 자연유착 눈 성형이 인기인데 얼굴 윤곽, 코의 형태, 피부 상태, 눈의 크기, 눈 주변의 근육과 지방 정도를 세심하게 고려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눈 성형은 개개인마다 수술 방법이나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 질 수 있기에 수술 전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며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미적 감각, 병원의 사후 관리 시스템까지 충분히 고려한 후 병원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